(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이 3.8부녀절(妇女节)을 기념하여 부녀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판촉활동}을 실시 한다고 아시아나항공 연길 지점장이 19일에 밝혔다.
이와 관련 3월8일부터 15일까지 연길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하는 항공편 고객들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 20세이상 녀성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중국연길-한국인천 구간에서 특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즉1994년 3월 8일 이전출생 녀성들을 대상으로 8%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된 항공권구매는 연길내 전 여행사 및 아시아나항공 사무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송지점장은 “올들어 현재까지 아시아나항공 좌석예약률이 96%의 수준이라며 이번 부녀절 프로모션을 통해 부녀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