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양양(梁陽) 중국 해군 보도 대변인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최신 수색구조 진척에 관련해, 중국 해군은 이날 오후부터 수색구조 계획을 조정해 수색구조 함정 편대를 남부 인도양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해역에 파견해 수색구조를 진행하도록 배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2개의 함정 편대는 실종기 잔해로 추청되는 물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각기 2300여 해리와 3100여 해리 떨어져 있습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