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록색식품 전매점이 홍콩에서 오픈한후 흑룡강성 록색식품이 홍콩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매점 오픈으로 흑룡강성 240가지 록색식품이 홍콩에서 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검정귀버섯, 버섯 등 특산품과 좁쌀, 검은콩 등 잡곡, 채소, 국수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쌍성 신토지농산품유한회사 책임자는 회사에서 생산한 좁쌀, 녹두, 검은콩 등 12가지 식품이 전매점을 통해 홍콩 주민들에게 선을 보인후 주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제품을 구입했던 주민들이 계속해 찾고 있다고 자랑했다.
할빈 향하식품유한회사 책임자는 회사에서 제공한 제품이 가계에 도착하기전에 이미 예약된 상태라면서 회사에서 판매하는 카와스, 생강탕 두가지 제품은 홍콩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고 소개했다.
전매점을 통해 홍콩주민들에게 색식품록을 선보이고 있는 성내 업체들은 성정부가 성내 제품을 대외에 선보일수 있는 장을 마련한것은 흑룡강성 제품에 대한 홍보에 유리하다고 인정했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