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일 청명절을 앞둔 중국에서 이색 제사품이 등장해 화제다.
청명절을 앞둔 지금, 제사용품 시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해 제물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6’, ‘자동마작기’, ‘3층짜리 별장’, ‘리무진’ 모양의 지전들이 사람들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제물의 가격은 이전보다 2위안 내지10위안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
올해 제물 시장은 제물 종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특이한’ 제물이 눈에 띄고, 가격차가 크다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광저우 광샤오루(光孝路) 일대 십여 개의 제물판매가게들도 현금, 향, 초, 옷, 마오타이주, 담배 이외에 자동마작기, 별장, 리무진 모양의 지전들이 눈에 띈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