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장춘시 기온이 20도 좌우로 안정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4월 7일과 8일, 길림성의 서부와 남부 지역의 평균온도가 10도를 넘어섰다. 4월 12일부터 길림성 기온은 뚜렷이 올라갔으며 특히 길림성 중서부와 남부 지구의 더운 날씨는 16일까지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기상학적으로 겨울철이 지나서 5일간의 평균온도가 10도를 넘어서면 봄철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이렇게 봤을 때, 올해 길림성의 봄철은 왕년의 평균 4월 25일에 비해 13일, 지난해에 비해서는 무려 22일간이나 앞당긴것으로 되는바 최근 5년 사이 봄철이 제일 빨리 들어선 한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