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통계범위에 들어간 국내 국유기업 주요경제지표에서 루계로 9425.9억원의 리윤을 실현해 2013년 동기 대비 6.9% 성장했다.
재정부는 공보에서 국영기업의 영업수익 증폭이 계속 늦춰지는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동시에 영업총원가의 증폭이 3개월 련속 영업총수익 증폭을 앞서가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32개 중앙관리기업과 13개 성 지방국유기업 리윤이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고 4개 성 지방국유기업에서 금년에도 여전히 결손국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국유기업에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리윤증폭이 비교적 높은 업종을 봤을 때 건재, 자동차, 부동산건설업체로 나왔으며 하락폭이 비교적 큰 업종은 화학공업과 석탄, 경공업, 그리고 철강과 유색금속은 여전히 결손상태에서 나오지 못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