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연변 《농촌상업은행》컵 제2기 가두게이트볼경기가 룡정시게이트볼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 연변의 8개 현시, 진달래팀, 동승위업팀 등 67개 게이트볼팀의 5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선수는 86세였다.
경기는 분조순환에 이어 도태형식으로 치러졌다.
길림성로년체육협회 상무부주석이며 성게이트볼협회 주석인 장동엽, 길림성위로간부국 부국장이며 성로년체육협회 부주석인 정효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간의 치렬한 각축끝에 연길명대팀이 1등을 따내고 룡정공농팀이 2등을 했으며 연길진학팀이 3등을 했다.
이번 경기는 연변로년체육협회와 주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시로년체육협회와 룡정시로년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했다.
/손화섭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