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시진핑 주석의 한국 공식 방문을 앞두고 중국 외교부가 7월1일 중외 기자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국가이며 국제 및 지역에서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국가라고 했습니다. 중한수교 22년 동안, 양국관계는 전면적이고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양국은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를 형성하고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은 모두 대발전의 관건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 한층 발전된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희망하기에 양국은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한국 공식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한 관계 발전의 기본경험과 중요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합니다. 한편 전략적 국면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를 계획하고, 중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의 내용을 한층 풍부히 합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련의 협력협의서를 체결하게 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한 관계의 수준을 한층 향상하고, 양국 간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양국의 상호 발전에 더욱 큰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