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글로벌 최대 면세점이 오는 9월 1일 중국 싼야(三亚)에서 문을 연다고 신화사(新华社)는 15일 전했다.최근 중국 면세품유한공사 소식에 따르면, 싼야시의 하이난(海南) 하이탕완(海棠湾) 국제쇼핑센터가 9월 1일 시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이탕완국제쇼핑센터 투자비는 총 50억 위안이 넘고, 건축면적 총 12만 평방미터, 영업면적 7만 평방미터이며, 이중 면세구역 면적은 4만5000평방미터에 달한다. 면세쇼핑몰, 식음료, 오락, 문화전시 등이 어우러진 글로벌 최대 단일 면세점이다.
출처: 상하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