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동과 중국련통, 중국체신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중국통신시설봉사주식유한회사인 “철탑회사”가 18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회사 등록자금은 인민페로 백억원에 달하고 각기 중국체신이 29.9% , 중국련통이 30.1% , 중국이동이 40%의 주식을 장악했다. 금후 철탑회사는 철탑 하나에 3개 회사의 천선을 모두 련결함으로서 운영원가를 낮추게 된다.
공업 및 정보화부 부부장 상빙은 전업화 운영을 통해 기초시설을 수호하는것은 전업화 분공협력을 추진하고 악성 경쟁을 피면하며 혜택을 광범한 체신사용자들에게 돌리게 된다고 말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부주임 장희무는 철탑회사는 혼합소유제 경제발전의 시범으로 되여 비공유자산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최려화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