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일전에 발표한데 의하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적으로 판매한 상품주택 면적이 4억 8366만평방메터에 달했는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하락한 것으로 된다.
그중 주거용 아빠트 판매면적이 동기 대비 7.8% 내려갔다.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집계된 미분양상품주택 면적은 5억 4428만평방메터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올해 상반년 전국적으로 부동산개발에 투입된 자금은 4조 2019억원으로 동기 대비 14.1% 늘어났으며 그중 주택개발 자금이 13.7% 증가했다. 상반년에 새롭게 시공을 시작한 부동산 면적은 8억 126만평방메터로 동기 대비 16.4% 내려갔으며 그중 주택개발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8% 하락했다. 1월부터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상품주택 매출액은 3조 1133억원으로 2013년 상반년에 비해 6.7%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그중 주거용 아빠트 매출액은 9.2% 하락했다.
국가주택도시건설부 진정고부장은 일전에 열린 전국 주택도시건설 사업회의에서 부동산정책을 완벽화할데 관해 3가지 의견을 제출, 우선 재고 청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택도시건설부 정책연구쎈터 주임 진홍은 2010년까지 상품주택 공급과 판매 속도는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었으나 2010년 이후부터 판매가 공급의 50%밖에 못미쳤다고 지적하면서 현단계 부분적 지역은 과잉상태에 놓였있기때문에 기본법칙을 존중하는 새 정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경제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