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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랭면" 이제 막바지 1주일간 투표..."한 번 나서세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7.24일 08:30
1위로 달리던 "연길랭면" 투표 순위가 2위로 하락... 천주(泉州) -面线糊 투표수와 5만여표의 격차!

연길시가 "2014년 중국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인터넷투표활동에서 입선된 20개 후보도시와 치렬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투표순위가 4위에서 1위로 올랐다가 며칠전부터 2위로 하락했다. 이제 7월 31일까지 남은 시간은 1주일 정도,조선족 네티즌드른 "막바지 불꽃튕기는 투표로 이제까지 노력한 보람이 있어야 한다"고 또다시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과 문화부에서 지도하고 중국료리협회에서 지지하고 중국국제방송국 국제온라인에서 주최했는데 활동기간 네티즌들은 국제방송온라인사이트 http://gb.cri.cn/other/2014city/index.htm에 접속하여 투표할수있다.

투표는 7월 31일로 마감하며 주최측은 8월 1일 최종 득표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를 공포하고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호를 수여한다.

1위를 달리던 "연길랭면" 투표 순위가 아쉽게도 2위로 하락하였고 1위로 달리는 천주 투표수와 5만여표의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10위권에는 진입할것이 무난해 보인다.

하지만 연길시 리 녀사는 "포기는 금물이다. 아직도 일주일간의 시간이 남아았다. 연길랭면을 사랑하는 남녀로소가 전세계 방방곳곳에서 투표에 나선다면 반전기회는 충분히 있다."며 "조선족이라면 제발 한번 나서주세요"라고 "전민족적" 집중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평의선발활동 주최단위인 중국국제방송국 국제온라인에서 조직한 취재팀이 연길에 도착하여서 19일까지 우리 주 풍무뀀성, 청향관, 한정삼계탕 등 음식점에서 조선족의 음식문화를 현장취재하였다.

연변주료리협회, 주영양협회, 주민속학회, 주조선족전통료리협회 전문가들은 취재팀과 좌담회를 가지고 랭면, 김치, 떡, 비빔밥, 된장 등 조선족특색의 연변음식의 유래와 영양가치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남은 일주일동안 200만 백의동포 그리고 조선족의 음식과 "연길랭면"을 사랑하는 우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집중된다면 이번 행사는 "연길랭면"을 중국, 나아가서 세계에 알리는데 매우 훌륭한 홍보의 창이 될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글 조글로미디어

사진 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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