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7월 29일 오전 10시, 둥관시공안국은 시의 32개 진 및 쑹산호, 생태원 2개 관리위원회의 2684곳 사우나, 가무오락, 족욕, 여인숙업 4대 류 장소의 실경영자를 불러 놓고 음란행위단속 경고담화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둥관 오락장소 경영자들이 '사상 가장 엄하다'라고 일컫는 3류 장소 관리 규정을 정식 공포하여 초점 화제를 되었다. 가장 엄한 단속을 두고 경영자들은 저마끔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소식에 따르면 '사상 제일 엄한' 공안 수사에는 독방 내에 불빛 조정 가능한 조명등을 설치하지 못하고 종업인원의 옷차림은 기풍 문란 혐의가 없어야 하는 등 10개 면의 규정이 들어있다. 둥관 공안은 사우나 , 족욕, KTV의 3류 장소의 감독관리 중점을 '방, 침대, 열쇠, 조명등, 창문, 벨, 감청, 옷차림, 영업허가서, 증서'의 10개 면으로 귀납했다.
현지에서 각 공안분국의 주요 지도자들은 장소의 실경영자 대표와 공동으로 '둥관시 공안국오락봉사장소 경고 담화록표'를 작성하고 '오락봉사장소 치안관리 책임 각서'를 체결해 치안관리 책임을 한층 명백히 하였다.
둥관에서 현재 정돈 후 영업을 회복한 3류 장소(사우나, 족욕, KTV)가 1134집으로 회복율이 70%에 달한다. 그중 족욕장소가 631집, KTV장소가 465집 영업을 회복했는데 회복율이 80%에 달한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