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특색활동으로 14일 제9기《이웃절》을 맞이했다.
이날에 있은《이웃절》행사에 《화목한 이웃》,《훌륭한 며느리》등 표창행사가 있었는가 하면 《아리랑》,《소장고》,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바줄당기기, 눈감고 얼굴그리기, 물만두 빨리 먹기 등 여러가지 문오체육활동으로 이웃간의 정을 쌓았다.
강영화 시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간에 더 가까워 진것 같아 기쁩니다. 이후에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가 하렵니다.》고 말한다. / 향란
표창 받는 우수 시민들
얼굴붙이기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