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연길시 북산가두에서 펼친 제11기 "이웃절"행사가 개막됐다.2006년부터 북산가두에서는 "이웃절" 행사를 펼쳐 350쌍의 화목한 이웃, 25개의 화목한 소구역, 55개의 민족단결 주민단지가 용솟음쳐 나왔다 .북산가두에서는 “이웃절”계렬활동을 통하여 5호사회구역건설을 방향으로 ,민족문화를 선전하고 이웃간의 관계를 조화롭게 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북산가두는 "전국 사회구역 이웃우호 문화건설 프로젝트 모범가두"로 평의되였다./리성복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