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최근 푸단대 쌍둥이 자매가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환성이 뜨겁습니다.
최근 상하이 푸단대 영어전업 2학년생인 쉰위멍과 순위훙 쌍둥이 자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둘은 지난해 11월 인터넷금융포럼에서 사회자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푸단대 퀸카로 매체에 널리 알려진 이들 둘은 2006년 난징외국어학교에 동시 입학했고 중학교 1학년때에 함께 문예공연 MC를 맡았으며 고중에 가서는 학교 에어로빅 댄스대회에 같이 참가한 적도 있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높은 성적으로 푸단대에 추천 입학을 했습니다. 24시간 떨어진 적이 없다는 그들은 감기도 같이 걸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한 오락프로에서는 두 자매가 서로 다른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들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외모만 이쁜줄 알았는데 공부까지 잘 하다니”, “나도 쌍둥이 낳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xiyou.cntv.cn/v-a6c0c1eb-3247-11e4-bf9b-b9856d949d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