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EXO 902014' 조성모가 김범수 데뷔 당시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5일 방송된 Mnet 'EXO 902014'에서 90년대 워너비 스타로 조성모가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To Heaven 당시 얼굴이 촌스러워 한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조성모는 “그 전에 김범수 씨가 앨범이 나왔는데 얼굴이 공개 되자 앨범 판매량이 줄어 든 적이 있어 발라드 가수들이 얼굴 공개를 불안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타오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TV에 못 나오냐”고 발끈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net 'EXO 90201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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