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 상무국에 따르면 현재 위해시에 입주한 외자기업이 1365개인데서 한국기업이 803개로 60%를 차지했다.
당면 중한(위해)경제협력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위해시는 중한식품생활용품무역센터를 건설할 전망이다.
위해시는 현재 한낙방(韓樂坊) 등 식품생활용품무역센터를 5곳에, 위해항구 물류센터 등 보세저장센터를 6곳에 건설하는 동시에 위해경제기술개발구에 입주할 외자기업을 상대로 3년간의 무료임대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위해림강경제기술개발구와 위해국제물류센터에서도 3년간의 사무실무료임대, 관리비면제정책이 실시될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6월 정식 설립된 한낙방한국식품생활용품전시무역센터에는 현재 52개 기업이 입주, 가치가 도합 7000만딸라어치의 한국 식품과 생활용품들이 진렬되여있다.
위해시는 상무신용체계를 건립해 우수한 외자기업들에 발전할 공간을 마련했는데 품질좋은 중소외자기업은 수출입통과와 융자방면에서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외자기업들의 지적소유권을 보호해나섰는가 하면 가짜저질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외자기업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억제력을 강화하고있다.
한편 시장경쟁질서를 정기적으로 정돈하는 동시에 리익이 침범당한 외국상인이 제기한 소송을 접수처리하는 련합회의를 마련해 외자기업 부축력도를 높이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국제방송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