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1일까지 기간 520명으로 구성된 절강성대형경제무역투자고찰단이 훈춘에 와 고찰,투자했다.
고찰단은 훈춘상업구, 훈춘변경경제협력구, 훈춘국제변경무역성 및 중,로훈춘통상구, 중, 조권하통상구, 방천풍경구 등 지를 고찰했으며 훈춘의 국제변경구우세, 우대정책, 변경무역물류기업정황, 변경무역발전잠재력과 국제관광자원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료해했다.
락양중원강성(康城)그룹투자개발로 되는 중국·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성이 고찰단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훈춘국제변경무역성은 변경무역, 물류, 관광집산지를 일체화한 대형국제성경제종합체다. 21일 고찰단 전원이 훈춘국제변경무역성상무중심뜨락을 꽉 메웠고 가게 구매, 임대 등 수속을 밟느라 붐비였다.
변경무역성 가게를 단꺼번에 2개 구매한 호텔용품생산기업주, 63세 나는 절강성 영강의 왕극림이란 보스는 훈춘의 대로씨야, 조선과의 린접우세를 내다 보았다면서 자기의 생산품을 훈춘을 통해 대외로 판다면 판로가 긍정코 좋을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오후 15시까지 훈춘국제변경무역성에서는 가게를 115개 팔아 판매액이 5000만원에 달했고 협의를 체결한 입주상은 도합 238집에 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