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경65돐맞이 연변국화원제12기작품전시회가 연변국화원의 주최로 연길에서 열렸다.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중국의 국수인 중국화가 연변에서의 보급과 발전을 촉진하고저 연변국화원은 2003년에 설립된 이래 해마다 중국화전을 펼쳐왔는바 올해 작품전에는 50여명 화가가 창작한 작품들이 전시회에 걸렸다.
화가들은 시원한 필치와 화려한 색채, 풍부한 내용, 격렬한 정감을 한폭한폭의 그림에 응집시킴으로써 제재가 풍부하고 묘사가 생동하며 운치가 비범한 작품들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근년에 알심들여 창작한 100여폭의 국화가 전시되였는데 관람자들은 작품마다 섬세하고 그 내용이 풍부하다고 입을 모았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