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조선동림 2일관광코스가 개통되였다.
16일 단동 국문광장에서 《조선동림관광선포식 및 제2차 조중관광사진전시회》를 가졌다.
개통식에 조선평안북도 부위원장 홍길남(녀), 조선관광총국 선전국장 김영일 등 조선측 귀빈들과 단동시정부 및 단동시유관부문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소개에 의하면 동림관광2일코스는 이왕의 1일관광코스외 동림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이틑날 오전 동림에서 반나절 등산활동을 마치고 오후에 신의주를 거쳐 단동으로 돌아온다.
동림리조트는 신의주시에서 50킬로메터 상거한 유명한 동림폭포에 위치하고있다.
이날 동림2일관광 첫진으로 90명 관광객들이 동림리조트로 향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