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반년으로 예정된 흑룡강성 마약집중단속이 1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집중단속은 성내 도시를 중점으로 마약 제조, 흡입, 판매, 운수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게 된다. 이번 마약집중단속을 위해 성내 각급 공안기관과 병종이 모두 참가하게 되며 마약과의 전쟁에 전민을 동원하게 된다.
동시에 '2014 천룡 2호'전문행동을 전개해 마약흡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게 된다.
마약류통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해당부문은 인터넷, 물류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인터넷을 리용한 마약범죄활동 통제능력을 제고하게 된다.
출처: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