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장준, 김철진 기자 = (사)한중문화우호협회와 주중한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2014 다채로운 민족문화-한중연문화축제(多彩民族风-中韩缘文化节)’가 10월17일 워커힐 씨어터에서 한중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졌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대한민국국가대표태권 도시범공연단, 한국예술종합학교, PMC PRODUCTION(난타), 중국감숙성숙남유고족자치현민족가무단, 중국귀주성다채귀주 문화예술유한공사 등 한중 양국의 6개 예술단체에서 12가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한중 양국 관중에게 한중 문화의 아름다운 향연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