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영 언론은 20일 논평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데 대해 미국과 한국이 합의한 자료가 최근 밝혀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에 대한 핵위협의 중대한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 군민은 자아방위적인 핵억제력의 질과 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미국 파네타 전 국방장관이 이달 7일 발표한 회고록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은 한국에 조선반도에서 "유사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정식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고록에 따르면 2010년, 파네타가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으로 취임하고 있을 때 주한 미군 사령관은 그에게 새로운 조선전쟁 계획에는 핵무기를 사용하는 방안이 망라되였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글은, 이것은 조선반도에 대한 핵위협의 또 하나의 중대한 증거이며 미국이 추진하는 대 조선 핵공갈 정책을 표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조선이 미국의 핵위협 확대에 비춰 핵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정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조선의 핵은 민족을 미국 핵공갈과 침략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방패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계속하여 조선 군민은 자아방위적인 핵억제력의 질과 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세계대전이 남긴 역사적 교훈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할데 대한 문제"라는 제하의 논설원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가 전한데 의하면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그의 회고록 "값진 전투들"에서 한국과 미국은 조선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여 조선을 타격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썼습니다.
파네타 전 국방장관은 201년 10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측과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 영구적인 방위협정을 확인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미국 "보도주간"은 14일 파네타 전 국방장관이 회고록에서 "핵무기 사용"을 언급한데 대한 미국 전문가의 비평을 게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