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본부로부터 위임장을 받고있는 김현철지회장
세계 68개국에 지회를 두고있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의 제133번째 지회-길림시지회가 성립식 준비중에 있다.
9월19일 길림시에서 신세계출국려행사를 운영하고있는 김현철사장이 한국 여수 제1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월드옥타 본부로부터 월드옥타 길림시지회 지회장으로 위임되여 임명장을 받았다.
김현철지회장은 길림시조선족기업인협회 부회장, 길림시창읍구정협 상임위원 등 직을 두루 겸하고 있는 인물이며 월드옥타 길림지회 운영진 고문직은 배철훈, 사무국장직은 오순애가 맡았다.
동북3성 할빈, 연변, 단동, 대련, 무순, 심양, 장춘에 이은 월드옥타 길림지회의 성립에 대해 김현철지회장은 《글로벌시대 길림시조선족상공인들이 세계적인 안목을 키우는데 일조가 될것이며 나아가서 길림시조선족기업인들의 글로벌화에 유력한 활무대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라며 그 심원한 의미를 두었다.
월드옥타 길림지회 운영진에 의하면 현재 길림지회는 회원모집과 더불어 길림지회 성립식을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옥타 길림지회 련락전화:
김현철 지회장 86-135-0099-7775
오순애 사무국장 86-130-8918-5833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