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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조선족녀성협회 제5차 운영진 회의 개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2.14일 07:58

운영진

청도조선족녀성협회 제5차 운영회의 및 시내팀 총결대회가 지난 11월 29일 진행됐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 김미정 회장, 김옥 명예회장을 비롯한 14명 운영진 성원은 회의에 앞서 시내 바다가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어명당차고문화관(御茗堂茶膏文化馆)에서 맛이 깊은 보이차를 마시면서 보이차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연후 시작된 운영진 회의에서 김옥 명예회장과 김미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회의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운영진 회의에서는 회장단 규장제도, 협회 활동 흐름, 대회활동 참가 조건, 협회 활동 비용 지출 기준, 회비 납부 기준, 신입회원 가입제도, 경조사 비용 기준 등 협회 제도 관련 내용들을 토론하고 보완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 11월 상해에서 진행된 전국녀성애심포럼에 대해 총화했다. 이번 포럼에 청도는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우수단체로 선출되었다. 김미정 회장과 서련희 부회장 등이 우수개인상을 수상했고 진련희, 김금란, 서련희, 리영화, 김미령 등이 전국애심포럼 임원진에 선출되었다. 회의에서는 전국애심포럼에서 매년 9월2일을 ‘우리글의 날’로 지정한만큼 청도녀성협회에서도 이날에는 뜻깊은 문화행사를 벌리기로 결정했다.

대회에서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청도팀 대표로 참가한 김련옥씨의 보고를 사무국에서 대독했다. 김련옥씨는 녀성협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기성장은 물론 삶의 가치와 보람을 한층 느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협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월 고문이 얼마전에 있은 고문단 회의에 대해 통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한국인들이 협회에 가입하고 싶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산하에 한민족네트워크라는 부서를 신설해 한국인 녀성회원도 가입시키는 방안도 토론했다.

이외 새해부터 문예부, 고문단은 김승월씨가 담당하고 이사단은 김금란, 이봉진씨가 담당하기로 했다. 문화교육부는 리계화씨가, 차세대부에는 이영숙, 변순복, 김미령씨가 담당하며 공익, 환경보호부는 이숙자씨가, 체육부는 최혜순씨가 책임지기로 했다. 이외 허봉련 의학박사를 협회의 고문으로 위촉했다. 허봉련 의학박사는 2003년 복단대학 의학박사후 학위를 따낸 산부인과 유명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청도시립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13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 산동성 및 청도시 여러가지 관련 프로젝트를 맡았었다.

그리고 협회 취지에 맞는 공익활동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올해부터 조선족 빈곤어린이 1명을 구조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옥 명예회장의 변호사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한 시내팀 총결대회에서는 우선 시내팀의 올 한해동안 추진한 활동을 총화한 후 허봉련 의학박사의 녀성부인과에 관한 강의와 김옥 명예회장의 계약체결에 관한 상식과 주의할 점 그리고 부부재산에 관한 강의를 경청했으며 만장일치로 지련화 팀장에 이어 손승화씨를 시내팀 신임 팀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행사에 김옥 명예회장, 김미정 회장, 진련희 원장, 김승월 고문, 리봉진 상무위원, 그리고 시내팀 지련화, 손성화 등 임원진과 부분 회원들이 물품과 현금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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