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기협회 이홍상 사무국장학 8강선수들께 기념품을 발급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단법인) 대한장기협회 주최,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주관, 대한민국문화체육부관광부 협찬으로 된 "광복70주년 기념 및 2015년 장기문화진흥사업" 관련 행사가 14일 심양시황고구조선족소학교에서 진행하였다. 대한장기협회 이홍상사무국장,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조정훈서기, 심양시조선족기류현회 류상룡회장, 화신조선족학교 렴광욱교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에서 대한장기협회 이홍상사무국장은 대한장기협회를 대표하여 장기판과 장기알 각 100세트, 장기교본 500권을 화신조선족소학교에 전달하고 지난학기 교내장기대회에서 선발된 8강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어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우남준부회장이 학생들에게 장기 실전강의를 한후 32명 학생들이 짝을지어 경합을 벌리였다.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류상룡회장의 소계에 의하면 대한장기협회는 2007년부터 3차례에 걸쳐 장기판 800세트를 지원했고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는 이를 심양지역 각 조선족중소학교에 기증하고 무료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