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28일 오후, 중국 할빈-한국 청주를 잇는 두갈래 항공로선이 동시에 개통됐다.
이 두갈래 항공로선은 중국 남방항공과 한국 이스타항공이 운항한다.
남방항공은 매주 2회 운항하는데 화요일과 금요일이다. 화요일에는 할빈에서 17시 30분에 리륙하여 20시 45분에 청주에 도착한다. 청주에서는 21시 45분에 리륙하여 23시 10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금요일에는 할빈에서 18시 05분에 리륙하여 21시 25분에 청주에 도착한다. 청주에서는 22시 25분에 리륙하여 23시 45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도 매주 2회 운항하는데 화요일과 토요일이다.화요일에는 할빈에서 15시 40분에 리륙하여 19시에 청주에 도착한다. 청주에서는 13시 30분에 리륙하여 14시 40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토요일 운항시간은 화요일 운항시간과 같다.
상기 두갈래 항공로선은 10월 28일부터 래년 3월 24일까지 운행되며 전세기운영상(包机商)은 흑룡강성해양국제려행사(黑龙江省海洋国际旅行社)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