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텐센트(騰訊)와 마이코스(麥可思)는 《2015년 대학졸업생 류동 월별 추적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2015년 대학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 9월부터 졸업전까지 본기 대학졸업생들의 구직과 진학 등에 대해 추적조사를 진행해 본기 대학본과 졸업생과 직업교육학교 졸업생, 석사연구생들의 취직 및 발전계획을 분석했다.
70% 취업준비, 50%이상 전업과 련관된 직업 희망
조사에 참여한 2015년 대학졸업생가운데 70%이상이 취업의향을 밝혔고 반수이상이 전업과 관련된 직장에 취직할수 있기를 바랐다. 대학본과졸업생들의 취업념원이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이는 석사연구생시험과 류학 등 다른 선택의 가능성이 열려있는것과 련관된다는 분석이다.
최저임금에 대한 기대, 남성보다 녀성이 낮아
조사에 응한 2015년 대학졸업생들가운데 반수에 달하는 학생들이 인민폐 2000-3000원의 최저임금을 접수할수 있다고 밝혔다. 본과졸업생들이 접수할수 있는 최저임금은 2,500-3,000원, 석사졸업생은 4,000-5,000원으로 각각 52.9%와 45.8%를 차지했다.
성별차이에서 본 분석에 따르면 녀학생들이 임금에 대한 기대치는 남성보다 낮았다. 64.5%에 달하는 직업교육학교 녀성졸업생들이 3000원이하의 임금을 접수할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남성일 경우보다 11.8 포인트 높다. 본과졸업생가운데 3500원보다 낮은 임금을 접수할수 있다는 녀성이 68%로 남성보다 8.3포인트 높았다. 석사연구생의 경우 5000원 미만의 임금을 접수할수 있다는 녀성이 53%로 남성보다 14.6% 높았다.
40% 국유기업 지향, 민영기업 수요에 비해 지원자 적어
조사에 따르면 국유기업이 여전히 2015년 대학졸업생들이 가장 지향하는 취직일터로 지목되였다. 직업교육학교와 본과대학졸업생 37%이상이 국유기업을 선호했다. 석사연구생들은 정부기관이나 과학연구기구 및 기타 사업단위를 더욱 선호했다.
비록 《중국대학생취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래동안 민영기업과 개인기업이 대학졸업생들을 가장 많이 채용하고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반영된 흡인력은 그닥 높지 않았다. 직업교육학교졸업생 24%, 대학본과졸업생 15%, 석사졸업생 7%가 민영기업과 개인기업을 계약을 맺고싶은 고용주류형으로 꼽았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