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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측 "27일 스케줄, 참석 확정 아냐..곧 귀국"

[기타] | 발행시간: 2014.11.13일 10:10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민정 측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 조만간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7일 스케줄 참여는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민정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관련 스케줄이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어 일각에서는 이 날부터 이민정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 성격상 유동적 참석이 가능한 일정이다. 참석 여부를 확정짓지 않았다"라면서 "조만간 귀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에 대한 공판기일이 24일로 변경된 가운데, 이병헌이 이날 증인으로 참석하기에 부부는 24일 이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지난달 20일 캘리포니아주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이민정은 이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며 이상없는 부부의 애정 전선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아내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 머물며 일정을 소화중인 그는 이번 공판에 참석해서 무수한 거짓 소문과 악성 루머들에 떳떳히 맞서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게 한 지인의 전언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당초 11일로 예정된 이지연과 다희의 두 번째 공판이 24일로 연기됐다.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달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9단독 정은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변호인을 통해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하나 그 과정과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소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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