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19일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뉴질랜드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으로 이날 저녁 11시경에 시진핑 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탑승한 특별비행기가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뉴질랜드 총독의 대표 워크와 총리 죤 키 부부가 시진핑 일행을 마중했다.
시진핑 주석은 뉴질랜드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진지한 문안과 축복을 전했다. 그는 두나라 관계는 두나라 인민에게 커다란 복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하면서 “모오리인”의 말을 빌어 원견성이 없는 사람은 방향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뉴질랜드 지도자와 사회각계와 함께 두나라 관계발전의 전망을 펼칠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이 두나라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 인민간의 친선을 돈독하 할것을 희망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