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인기배우 판빙빙이 과도한 쇼핑을 즐겨 중국 언론의 비난을 샀다.
21일 중국 소후연예는 ‘판빙빙, 3시간에 80만 위안(한화 약 1억4000만 원) 쇼핑’이라는 제목으로 “대만 매체에 따르면 판빙빙은 성룡과 찍는 할리우드 제작 ‘절지도망’을 찍기 위해 공항에 들러 과도한 쇼핑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판빙빙이 짧은 시간 안에 한화1억4000만 원을 썼다고 전하며 “즐겁게 쇼핑을 즐기며 쉬지 않고 카드를 긁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바자 차이나 공식 웨이보
특히 “그의 차고가 꽉 차도록 쇼핑했다. 소비하는 데 거침없는 모습이 이미 할리우드 스타 등급”이라고 비난을 드러냈다.
한편 판빙빙은 영화 ‘마이웨이’, ‘묵공’,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히는 배우다.
출처:MB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