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러시아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 어선 한척이 1일 러시아 원동해역에서 침몰되었다. 현재 7명이 구조된 외에 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상태이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발생 어선에 11명의 한국 선원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러시아 등 나라에서 온 50여명의 선원이 탑승했다.
현지 시간으로 17시(베이징시간 13시)경에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발생부근에 러시아 어선 3척이 긴급 구조를 진행했다. 이외 러시아 잠수인원 4명도 구조에 참여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