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조선중앙방송은 27일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조선 4.26만화영화촬영소를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만화창작실, 녹음실, 편집실, 시사실을 돌아보면서 만화영화 창작 상황을 알아보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많이 창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정은은 만화 창작자들에게 "큰 야심을 가지고 조선을 세계 만화영화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김정은의 여동생인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 부부장이 수행했습니다.
이는 조선 언론은 처음으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직무를 공개한 것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