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속의 고당함량이 인체에 끼치는 위해성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의 죠지· 플레일이라는 50대의 장년은 3개월간 매일 콜라를 10캔 마시는 도전을 마쳤다는 뉴스가 미국의 오디티센트럴넷을 통해 지구촌에 퍼졌다.
3개월간 콜라를 매일 10캔 마신 죠지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가?
콜라 10캔에 든 당함량은 350그람에 달했다. 콜라마시기도전전의 죠지는 건강한 근육형몸매를 가지고있었다. 콜라마시기도전을 시작해서부터 죠지의 평평하던 아래배가 서서히 불어나기 시작했고 근육도 느슨해지기 시작했으며 체중은 그전의 76키로그람으로부터 87키로그람으로 늘었다. 혈압도 그먼저의 129/77이던데로부터 145/96으로 급등했다. 신체의 이런 지표들의 개변은 심장질환과 중풍의 위험도를 대폭 증가해주었음을 말해준다.
죠지는 예전에 자기도 콜라를 그토록 탐닉해서 콜라인이 박힐가바 두려웠댔는데 도전을 통해 지금은 완전 탈변했다고 한다. 저탄수화합물, 살코기, 남새, 장과류(浆果,포도,키윅, 딸기,산딸기, 구즈베리 등)를 특색으로 하는 원시인의 음식법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음식속의 당함량을 측정할것을 권고하고있으며 특히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들에게 있어서 당섭취량통제가 얼마나 중요한가하는것을 거듭 말하고싶다고 한다.
콜라속의 고당함량은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포만감을 가지게 하므로 식전 콜라를 마시면 식량감소가 따르기 마련이라면서 죠지는 특히 신체발육단계에 있는 아동들한테 콜라가 끼치는 영향은 더 크므로 아동들은 콜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한다. 그러면서 《당은 합법적인것이고 콜라 등 음료도 합법적인것이니 주요한 책임은 그래도 소비자에 있지 않을가》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