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라디오스타' 혜리, '곰돌이 한 마리' 폭풍 애교…"리플레이~"

[기타] | 발행시간: 2014.12.11일 11:12

[TV리포트=원지영 기자] '라디오스타' 혜리가 '곰돌이 한마리' 6행시로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특집으로 꾸며져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혜리가 애종3종 세트를 새롭게 개발했다던데"라며 애교를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혜리는 "곰돌이 한 마리로 육행시를 하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MC들 쪽으로 향했다.

혜리는 "곰. 곰돌이 한 마리가 돌. 돌아다니다가 이. 이렇게 쪽"이라며 MC 김국진 뺨에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한. 한 번 더 쪽 마. 마지막으로 쪽"이라며 MC 윤종신과 김구라에게도 차례로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마지막만 남겨둔 혜리는 "혼날 것 같다"며 머뭇거리다가 MC 규현에게 가서 "리. 리플레이 쪽"이라고 뽀뽀하는 시늉을 해 MC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김국진은 "애교의 결정체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나는 리플레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그동안 활동하며 모은 돈으로 부모님에게 더 넓은 집을 마련해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캡쳐화면>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