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의 최대 원자력기업 중국광핵그룹(中国广核集团有限公司, CGN)이 오늘(12월 10일) 홍콩에서 상장했다.
첫날 액면가 3.45 홍콩달러로 발행가격의 약 24%를 초과했으며 종가 3.31홍콩달러로 상승폭 19%를 기록했다
중국광핵그룹유한공사는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한 순수 원자력 기업의 자산으로 상장한 회사이다.
또 대륙 전체 시장의 64%를 차지하는 원자력 발전 시스템 생산 및 운영과 51%의 원자력 발전 시스템 건설을 책임지고 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