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미생물'PD "장수원, 임시완 보다 연기 짠해"

[기타] | 발행시간: 2014.12.28일 08:01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의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미생물' 연출자가 그의 내면 연기를 극찬했다.

'미생물' 연출자 백승룡PD는 최근 스타뉴스에 "'미생물' 장그래 역 장수원의 연기가 '미생' 임시완의 연기보다 더 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백PD는 "장수원이 정말 열심히 연기에 임했다"며 "6일 동안 '미생물'을 촬영했는데 나날이 연기가 늘었다. 확실히 '사랑과 전쟁' 때보다는 연기가 늘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수원에게 연기에 대한 특별한 주문을 하지는 않았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만 다하라고 했다. 장수원이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연기가 갈수록 늘었다"고 했다.

백PD는 "장수원의 내면 연기는 임시완보다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라며 "단 대사를 하면 연기력이 반감되는 느낌이기는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장수원이 이번 '미생물'을 통해 로봇에서 생물로 다시 태어났다는 느낌"이라며 "그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은 '삼시세끼' 후속으로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장수원이 주인공 장그래를 맡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