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월콧 "맨시티전 승리할 수 있어"

[기타] | 발행시간: 2012.04.05일 16:48
[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아스날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리그 7연승을 마감했다. 같은 라운드에서 4위 토트넘이 스완지를 3-1로 꺾으면서 아스날과 같은 승점을 기록했고, 아스날은 골득실에서 1골 차로 앞서며 3위 자리를 간신히 지켜냈다.

시즌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5위 첼시와 6위 뉴캐슬 또한 승점 5점 차로 아스날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아스날은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자리도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날이 쫓기는 처지에 놓이면서 선수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월콧은 아스날이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해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월콧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은 이번 시즌 부상 선수도 많았고, 토트넘에 승점 10점 차로 뒤쳐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모두 극복해 3위에 올라 있다. 남은 경기에서도 심리적 압박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에미레이츠 경기장은 점점 난공불락의 요새가 돼가고 있다. 이제 원정팀들은 이곳에 와서 경기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맨시티를 충분히 꺾을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스날과 맨시티의 맞대결은 9일 자정(한국시각)에 펼쳐진다. 아스날은 3위 수성을 위해, 맨시티는 우승 도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어떤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