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북경사범대 부속실험중학교 초중 2학년 란송위학생이 20일 자신이 발명한 '프로젝션 벡터 지정대상 스피커'를 전시하고있다. 이 특수 스피커는 광장무의 소음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란송위는 "이 스피커의 원리는 손전등과 비슷하다"며 "소리, 빛, 전기, 기계학에 근거해 음악이 한정된 범위내에서만 전파하도록 설계되여있다"고 말했다.
이 스피커를 리용하면 뒤쪽 10~15미터 범위내에서의 데시벨을 80~90% 줄일수 있으며 정면에서는 약 200미터의 범위내까지 전파가 돼 광장무 애호가들의 필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