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카나다 토론토의 한 박물관과 싱가포르가 련합으로 조직한 《해상비단의 길 발견》을 주제로 한 문물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백점에 달하는 1200여년전 바다에 침몰된 아랍상선의 중국 당나라때 물건들이 전시되여 인기를 모았다. 료해에 따르면 이 문물들은 지난세기 90년대말 한 어부가 인도네시아의 한 해수역에서 잠수로 해삼을 잡다가 한무더기 도자기들을 발견하면서 독일의 한 발굴회사에서 본격적인 발굴작업을 진행해 건져올린것으로 알려졌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