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1%에 드는 부자들이 미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 집중돼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스위스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2014년 년례보고서를 인용해 79만 8000딸라 이상의 자산을 가진 세계 상위 1%의 부자 4700만명중 1800만명이 미국에 몰려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404만명을 보유한 일본으로 1위와 격차가 컸고 3위는 프랑스로 352만명이였으며 영국과 독일이 각각 290만명과 275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 부자는 전세계 자산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보유하고있는 반면 가난한 하위 50%가 보유한 자산총액은 세계 자산의 1% 에 불과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