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산체가 지친 손호준의 치유제 역할을 해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기상악화로 배 운항이 중단되면서 손호준은 예정에 없던 2박을 보내게 된 바. 손호준은 이에 당황하면서도 세끼하우스의 집안일을 야무지게 해냈다.
이불을 개는 것도 손호준의 일로 이에 산체가 애교를 부리자 손호준은 뽀뽀세례로 화답했다.
사료도 잊지 않고 챙겨줬다. 이를 모르고 또 한 번 사료를 챙겨준 유해진은 “먹고도 모른 척 한 건가?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나?”라며 산체에게 호통의 뽀뽀를 퍼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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