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심형탁의 노출에 장영남과 박희진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8일 방송된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5회에서는 강순(장영남)과 명란(박희진) 앞에서 치부를 노출하는 태풍(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란의 집이 칠전팔기의 합숙소로 탈바꿈한 가운데 태풍은 샤워를 마치고 하반신에 수건을 걸친 채로 나타났다. 강순과 명란은 그런 태풍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
그런데 그때 칠전팔기의 데뷔무대가 물 건너갔다는 전화가 걸려왔고 태풍은 초조함에 발을 동동 굴렀다. 그 반동으로 수건이 내려가면서 태풍의 치부는 강순과 명란에게 노출됐다. 이에 당황하는 태풍과 행복의 비명을 지르는 강순과 명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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