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이딸리아, 자국민의 외국 전투행위 불법 규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12일 12:36
이딸리아는 테러 차단을 위해 자국민이 외국에 가서 전투를 벌이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고 이딸리아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젤리노 알파노 내무장관은 《대테러 방지 시행령이 내각에서 정식 승인됐다》면서 《기본적으로 (자국민이 수리아 등) 외국으로 나가 전투를 벌이는 행위는 범죄에 해당한다》면서 《지금까지는 모병행위만 범법이였으나 앞으로 외국에 가서 전투하는것도 범법행위》라고 밝혔다고 이딸리아일간 일 메사제로가 전했다.

이딸리아정부는 대테러 방지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테러행위를 찬양하는 사이트들의 감시대상명단을 만들어 이들 사이트를 페쇄하고 전력도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대비해 1800개 주요 장소에 4800명의 군인을 배치하고 15명의 테러혐의자를 이딸리아에서 추방하는 한편 각 지방정부가 테러혐의가 있는 이딸리아 거주 외국인을 추방하거나 외국려행허가서 등 효력을 정지할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알파노장관은 《종교적 리유의 국제테러행위에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시행령이 마련됐다》면서 《이런 조치들은 국제적 규범에 따른것》이라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