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결한 민스크협의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 0시부터 휴전했습니다.
이타르타시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포로셴코대통령은 15일 민스크협의에 따라 "돈바스지역에서 휴전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지도자 프로트니스키는 휴전협의가 발효한후 "루간스크인민공화국"경내에서 민스크협의를 파괴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국방부 관원"은 우크라이나 협의가 효력을 발생한후 강력부서 인원들이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진지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 케리국무장관은 14일 러시아 라브로프외무장관과 전화로 이야기 하면서 휴전을 포함해 민스크협의를 전면적으로 집행할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14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무장충돌이 계속됐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인사와 미국을 대표로 하는 일부 서방나라들은 우크라이나 의회내부의 극단민족주의자들의 관점에 찬동하여 민스크협의의 내용을 왜곡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