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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산에 들어가 귀주 둥족마을 빈곤호 위문, 자기 돈으로 설명절용품 선물

[기타] | 발행시간: 2015.02.15일 13:51

귀주 2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양방): 한쪽은 깍아지른듯한 절벽이고 한쪽은 깊은 낭떠러지였으며 급한 굽인돌이가 련이어 나타났고 좁은 길은 항상 차량 한대만 통행할수 있었다. 산길을 한시간 달려서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13일 오후 려평현 심산속의 둥족마을 포동촌에 도착했다. 이 국가 A급 빈곤촌의 빈곤인구비례가 43%를 초과했고 년간 인당 순소득이 2160원밖에 안되였으며 많은 집들이 사방으로 바람이 샜다. 촌민 양헌평 일가를 위문할 때 리극강은 오전에 농산물시장에서 자기의 돈으로 구입한 소금에 절인 생선, 찹쌀떡, 곡주, 동과(侗果), 볶음쌀 등 특산물을 그들에게 주었다. 총리는 현지 간부들에게 포동촌을 집중 대면적 구빈개발과 정확구빈의 제도배치에 편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또 촌민 오룡건 집의 허술한 주방에 들어가 수도꼭지를 열고 바가지로 물을 받아 수질을 세심히 살펴보았다. 총리는 해당 책임자들에게 산간지대 군중들이 안전한고도 안심할수 있는 음용수를 마실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는 정부의 철같은 약속으로서 절대 에누리를 두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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