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란 핵문제 협상이 조속히 상호 윈윈의 전면협의를 달성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지난 2월 22일 진행된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협상은 엄숙하고 실무적이며 분위기가 양호했다고 하면서 각측이 전면협의의 주요초점문제를 둘러싸고 실질적인 토론을 진행했고 일부 진척을 거둠과 동시에 의견상이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새로운 한차례 협상이 곧 진행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대화 협상이 진전을 이룩하도록 계속 추동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