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민호
(흑룡강신문=하얼빈)설날에 고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가장 큰 즐거움은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이다. 거기에 편안한 마음이 더해져 쉽게 살이 찐다고 2월16일인민망이 보도했다. 설날이 끝나고나면 옷이 갑자기 작아진다던지 동그랗게 변한 얼굴을 보고 애당초 그렇게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를 한다. 아래 살이 찌고 난 뒤 이미지가 망가진 한국 연예인들의 뚱뚱해진“모습”을 교훈으로 삼아 설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예쁘고 멋진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
김수현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똑똑하고 잘 생기고 재력있는 도민준 교수 역을 맡고 전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어 2014년 인기 배우반열에 올랐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된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운동을 게을리 한 까닭에 모 브랜드 행사장에서 통통한 얼굴과 살찐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팬들은“아직 내 도민준씨”라고 크게 외쳤다.
이민호
이민호는 가장 인기가 많은 한국 남자 배우 중 하나로 <시티헌터>, <상속자들>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올해 영화<강남1970>에 주연을 맡아 터프가이로 이미지 변신하여 스크린에 복귀하였다. <강남1970>은 이미 한국에서 상영했으며 결과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었다. 하지만 최근 이민호는 <강남1970>의 홍보 중에 통통해진 얼굴로 옆가르마로도 가릴 수 없는 빵빵한 두 뺨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공식 성명 발표 이후에 자신의 몸 상태 때문에 얼굴이 부었다고 말했다. 팬들은 전혀 다른 사람같은 모습에 이민호가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다.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로 시청률 신기록을 갱신한 두 주연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은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동 중으로 많은 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활동이 원활한 탓에 마음이 편안해서인지 전지현은 조금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지현은 공항에서 아기같은 볼살에 이중턱을 가진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으며 살이 찐 전지현은 아기같은 얼굴로 귀여움이 묻어났다지만 국민 여신 천송이의 모습에서 너무 멀어진 모습이었다.
박신혜
박신혜는 어릴 때부터 연기자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으로 ‘남신을 받쳐주고 감싸주는 여배우’라고 불렸다. 하지만 타고나길 살이 찌기 쉽게 태어난 박신혜의 고민은 조금만 살이 쪄도 통통하게 변하는 얼굴과 굵게 변하는 종아리이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박신혜는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아기 같은 볼살이 빠진 지금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