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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첫 경험에서 조루를 겪었다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3.05일 08:50
남성은 본능적으로 여성에게 강렬하고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어한다. 이런 심리는 성생활에서도 다르지 않다. 그만큼 첫 성경험은 남성에게 설레는 일이자 엄청난 압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중요한 첫경험에서 예상하지 못한 조루 증상을 보이고 민망한 순간을 맞이하는 20대의 고민이 적지 않다.

첫 성경험에서 조루를 겪었다면 오랜 자위습관에 의한 습관성조루일 수 있다. 남성은 정식으로 성관계가 허용되는 시기까지 자위를 통해 성욕을 해소한다. 자위행위가 기본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일정한 주기로 정액을 배출함으로써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주지만 막상 당사자는 죄책감을 갖거나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 돌아누워 자는 부부

그러다 보니 빠른 시간 안에 마쳐야 한다는 강박의식과 강한 자극이 더해져 습관적으로 빠른 사정을 하게 된다. 이렇게 자위습관에 맞춰 사정을 하던 남성은 첫 성관계에서도 사정시간 조절하지 못하고 몸이 기억하는 대로 빨리 사정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중요한 것은 조루를 경험했다는 자체가 아니라 성관계를 마친 후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것이다.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한 성경험이 심인성 조루나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성조루는 마음을 편하게 갖고 행동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규칙적이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통해 사정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성생활에 임하자. 파트너와 대화로 고민을 나누고 애무나 체위 변경을 함께 고민하며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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